[WIS 2017]알서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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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리모트미팅'

글로벌 클라우드 원격지원·제어 전문 기업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기업의 스마트 협업을 위한 제품군으로 리모트콜-리모트뷰-리모트미팅을 선보인다.

기업 업무 환경에 다양한 IT 기기가 도입되면서,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업무 활동이 화두가 되고 있다. 클라우드, 모바일 등과 같은 첨단 기술 역시 높은 생산성을 위한 기업의 업무 도구가 된 지 오래다.

알서포트는 기존 제품 활용도를 높였다. 신제품 원격 화상회의 '리모트미팅(RemoteMeeting)'을 출시해 완벽한 스마트 협업환경을 지원한다.

원격제어 리모트뷰(RemoteView)는 언제 어디서든 사무실에 있는 PC를 원격 접속해 업무를 볼 수 있다. 업무 회의, 브리핑 등 대면이 필요한 업무는 원격 화상회의 '리모트미팅'으로 화상 회의를 한다. △컴퓨터 화면 공유 △문서보기 △그리기 △회의록 작성 △관리자기능 등을 이용해 효과적인 회의를 진행한다. 원격 환경 중 문제가 발생할 때는 원격지원 리모트콜(RemoteCall)로 손쉬운 기술 지원까지 받을 수 있다.

리모트콜은 내외부 고객 PC, 모바일뿐만 아니라 사물과 현장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방문하지 않고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해주는 원격지원 도구이다. 독자 엔진으로 개발된 리모트콜은 삼성 프린팅에서 자사의 안드로이드 기반 복합기인 '스마트UX'에 탑재돼 세계 40여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모트뷰는 기업 내부의 PC, 모바일과 같은 IT자산을 중앙에서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원격제어 관리 솔루션이다. 최근에는 보일러, 공작기계 같은 대표적인 제조업에서 내부 IT 기기 프로세스 관리를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전방위적으로 사용되는 무인단말기 관리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리모트미팅은 '기막히게 쉬운 화상회의'를 목표로 최고의 편의성과 강력한 기업 전용 기능을 무기로 PC와 모바일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화상회의 솔루션이다. 리모트미팅은 개인용 무료 버전과 기업용 비즈니스 버전으로 구성됐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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