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과 성유리가 어제(15일) 극비 결혼을 올린 것으로 밝혀져, 프로골퍼 안성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6일 소속사 측은 "지난 5월 15일 성유리가 프로골퍼 안성현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면서 두사람의 결혼을 발표했다.
안성현은 2008년 프로골퍼로 데뷔, 2014년도 부터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까지 역임, 스윙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또, SBS 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주니어 아카데미를 통해 골프 꿈나무를 키우고 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