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이와 관련 윈도우 업데이트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5일부터 랜섬웨어가 본격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윈도우 업데이트 방법을 알아본다.
윈도우 7과 10을 비롯한 윈도우 비스타 이상 버전은 `제어판` 메뉴에서 `윈도우 업데이트`를 실행, MS가 보안 지원을 중단한 옛 윈도우 버전의 경우 MS 업데이트 사이트에서 보안 패치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된다.
한편, 업데이트가 어려울 경우에는 'SMB(Server Msessage Block)’를 비활성화 하면 된다.
비활성화 방법은, 제어판 ‘프로그램 및 기능’ 왼쪽 상단 ‘Windows 기능 켜기/끄기’ 를 누르면 ‘SMB1.0/CIFS 파일공유 지원’의 체크를 해제, 시스템을 재시작하면 된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