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5人, 가장 많이 선택한 차량은?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통령 후보들은 선거 유세를 위해 전국 팔도를 돌고 있다. 주로 '축제차량'으로 불리는 기아자동차 '카니발'을 이용한다. 하지만 그들이 평소에는 어떤 차를 타고 다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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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후보 등록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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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중형 SUV '쏘렌토R'

우선 기호1번 문재인 후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총 3대의 차량을 신고했다. 본인 차량은 기아자동차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쏘렌토R' 2010년형 모델이다. 184마력, 최대토크 41.0㎏.m를 발휘하는 2.0 디젤엔진을 장착했다. 배우자 김정숙씨는 2013년형 스포티지 R을 탄다. 장남 문준용씨는 2016년형 레이 오너다. 문재인 후보 가족 모두 기아자동차 차량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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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선거 홍준표 후보 등록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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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준대형 세단 '제네시스 BH330'

기호2번 홍준표 후보는 본인 명의 차량이 없다. 재산 신고에 들어간 제네시스(2008년형)는 배우자 이순삼씨 차량이다. 1세대 제네시스 BH330 중간 트림으로, V6 3.3리터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62마력, 최대토크 32.2㎏.m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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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선거 안철수 후보 등록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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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준대형 세단 '제네시스 BH330'

기호3번 안철수 후보는 홍준표 후보와 같은 제네시스 BH330 검은색 차량을 소유하고 있다. 이 차량은 대선후보로 출마 전까지 자주 이용해왔다. 주로 직접 운전하기보다는 뒷좌석에 탑승했다. 대선 활동 및 업무용으로 그랜드카니발을 본인 명의로 한대 더 구입했다. 장녀 자동차로는 미니 쿠퍼가 있으며, 배우자 명의 차량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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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선거 유승민 후보 등록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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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미니밴 '그랜드 카니발'

기호4번 유승민 후보는 2012년식 그랜드 카니발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대선 유세를 하면서도 본인 차량을 이용 중이다. 배우자 명의 차량은 제네시스 BH330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장남은 기아 K5 1세대 모델을 소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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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선거 심상정 후보 등록 차량

기호5번 심상정 후보는 본인 명의 차량이 없다. 기아차 그랜드카니발 디젤 GLX 모델을 배우자 이승배씨 명의로 소유하고 있다. 다만 이번 대선 유세 현장에서 이용하는 차량은 신형 카니발로, 소유 차량과 다르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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