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남편과 함께 한 생일파티를 공개했다.
신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맛있는저녁 감사해요 #한와담블랙청담 #맛있다 #생일 #럽스타그램 #happy #dinner"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주아와 그의 남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한편 신주아의 남편인 태국인 재벌 2세 '사라웃 라차나쿤'은 2008년 영업 실적 400억 원을 달성한 태국의 중견 페인트 기업의 경영인으로 현지 매체에 소개될 정도로 유명한 인물이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