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트와이스의 성숙한 버전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는 트와이스 등 여러 걸그룹의 의상을 입어보는 언니쓰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채영은 트와이스 쯔위의 '치어 업' 활동 당시 의상을 입었다.
이를 본 멤버들은 "어딜 봐서 애엄마냐. 너무 예쁘다"라며 칭찬을 퍼부었다.
특히 공민지는 "시카고의 농구 치어리더 언니 같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하지만 한채영은 "두 번의 굴욕이 있었다. 세번째 입은 게 맞았다. 나머지는 안 맞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