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은 누구? '박근혜 정부 73일만에 경질...미 방미 성추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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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전 대변인에 대해 누리꾼들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창중 전 대변인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고려대를 졸업한 뒤 코리아타임스·KBS 기자, 세계일보 정치부장, 문화일보 논설위원 등을 거쳤다. 이후에는 정치 전문 칼럼니스트로 블로그 '칼럼세상'과 방송 등 활동을 했다.

 
윤창중은 2012년 12월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 당선 직후 대변인으로 전격 발탁됐다. 윤 대변인은 취임 후 첫 미국 방문 당시 워싱턴 숙소 인근에서 주미대사관 인턴 여직원과 술을 마시다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박근혜 정부 출범 후 73일 만에 경질됐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