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박영수 특검 빌딩서 40대 남성 투신 ‘현장에서 사망’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선릉역 인근에 있는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이었던 빌딩에서 40대 남성이 투신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30일 오후 1시7분께 선릉역 앞 D빌딩과 옆 건물 사이에서 한 남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지니가던 시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따.
경찰은 이 남성이 건물에서 투신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