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업종지수와 비교해서 변동성 대비 성과는 나쁜 편 30일 오전 10시5분 현재 전일대비 1.64% 하락하면서 20,950원을 기록하고 있는 호전실업은 지난 1개월간 14.31%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2.5%를 기록했다. 이는 섬유의복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호전실업의 월간 변동성이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주가등락률도 마이너스권을 나타내고 있다는 의미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호전실업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5.7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높았으나 주가하락률이 상대적으로 낮아 위험대비 수익률은 중간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섬유의복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5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호전실업이 속해 있는 섬유의복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호전실업 | 2.5% | -14.3% | -5.7 |
쌍방울 | 1.9% | -18.2% | -9.5 |
TBH글로벌 | 1.8% | -11.2% | -6.2 |
태평양물산 | 1.8% | 6.9% | 3.8 |
BYC | 1.0% | -0.3% | -0.2 |
코스피 | 0.5% | 3.5% | 7.0 |
섬유의복 | 0.9% | -0.5% | -0.5 |
관련종목들 혼조세, 섬유의복업종 -0.34% |
쌍방울 | 1,555원 ▼30(-1.89%) | TBH글로벌 | 7,850원 ▼90(-1.13%) |
BYC | 376,500원 0 (0.00%) | 태평양물산 | 3,965원 ▲75(+1.93%) |
증권사 목표주가 30,000원, 현재주가 대비 43% 추가 상승여력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77주, 9,967주를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10,784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510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11,294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7%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호전실업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7%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28%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43.16%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2.2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43.16%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4.5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5.39%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41.54%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3.06%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 강세패턴으로 전환 후 조정양상이 길어지고 있다.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4
코웨이, 10년만에 음식물처리기 시장 재진입 '시동'
-
5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6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속보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
-
9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10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