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전문기업 '오스너'가 미니 안마의자 '미니오S'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설치 공간을 확보하지 못해 안마의자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제작됐다.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오스너 인기 안마의자 '루시오S' 기술력을 집약시켜 만들었다.
미니오S는 고급형 안마의자와 동일한 L자 프레임을 적용했다. 온열 기능을 탑재했다. 반신욕을 즐기면서 마사지 받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추나요법을 포함한 6가지 프로그램을 탑재해 고객 맞춤형 마사지가 가능하다. 현재 오픈마켓과 오스너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오스너 관계자는 “미니오S는 작고 가볍지만 기술력과 내구성은 뛰어나다”며 “유행을 타지 않는 세련된 디자인과 수공으로 제작한 가죽시트는 고급스러움을 더한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