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린 프랑코, 8등신 모델로 변신 '완벽한 바디라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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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린 프랑코 SNS

미녀 창던지기 선수 레린 프랑코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프랑코는 16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모델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프랑코는 파라과이의 여자 창던지기 선수로, 빼어난 실력과 외모로 팬들의 열띤 사랑을 받았다.

그는 또 지난 2006년 미스 유니버스 파라과이 대표 선발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한편 프랑코는 현재 전문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런웨이 무대에서 번 돈을 창던지기 경기와 훈련 경비로 사용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