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정현)은 문화기업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7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 공모에 최종 선정돼 2년간 국비 45억을 지원받는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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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CGI센터.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은 창업기업들이 `죽음의 계곡`이라고 부르는 창업 뒤 3~7년의 힘든 기간 동안 개발과 시장진입에 들어가는 자금과 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진흥원은 도약단계 창업기업들을 위해 투자회사인 마그나인베스트먼트, GB보스톤창업투자와 사업 컨소시엄을 구성해 유망한 창업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지역 창업관련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도 구축하기로 했다.

광주지역 이외 창업자들도 참여하는 이동형 창업플랫폼을 운영하고, 핵심 참여자인 청년을 대상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전담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광주콘텐츠코리아랩(CKL), 광주스마트벤처창업학교, 기획창작스튜디오 등의 사업을 통해 해마다 청년 창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창업 뒤 도약 단계의 기업지원 프로그램이 절실했다. 이번 주관기관 공모에 선정돼 50개 이상의 기업을 육성하고, 10개 이상의 기업을 글로벌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현 원장은 “광주가 청년 창업의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청년 일자리 창출과 문화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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