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발매 8일째 차트 최상위 유지 ‘탱구의 힘’
가수 태연의 신곡 ‘파인’이 8일째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태연의 ‘파인’은 8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실시간 차트3위, 엠넷 3위, 벅스 2위, 올레뮤직 3위, 소리바다 3위, 지니 2위, 네이버 3위, 몽키3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걸그룹과 더불어 신곡 러쉬 속에서도 태연은 꿋꿋하게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타이틀 곡 ‘Fine’은 감성적이면서도 폭발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얼터너티브(Alternative) 팝 곡으로, 태연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이별 후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표현한 가사가 잘 어우러져, 2017년 가요계를 평정할 히트송의 탄생이 기대된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