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음악 플랫폼 멜론이 공식 후원하는 `2017 멜론 서울국제오디오쇼(SIAS)에서 고품질 음향기기를 활용한 음악 체험존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3일부터 5일까지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세계 300여개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가 참여했다. 역대 최다 인원이 방문해 높은 하이엔드 오디오 인기를 증명했다.
공식후원사 멜론은 음악 콘텐츠와 고성능 음향기기를 동시에 체험하는 `멜론 뮤직 라운지(Melon Music Lounge)`를 운영해 방문객 호응을 얻었다. 오디오 브랜드 오렌더와 연동돼 깨끗하고 생생한 음질의 멜론 무손실음원(FLAC) 청음 기회를 제공했다. LG전자 스마트폰 V20과 소니 MDR-Z1R, MDR-1000X 헤드셋으로 최상급 음악 감상 환경을 제공했다. 총 3000만원 상당 혜택을 제공하는 럭키백 이벤트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에 기부한다.
멜론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음질에 대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면서 “음악이 선사하는 감동을 배가하도록 고음질 서비스 강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