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미디어테크, 청각장애인 의사소통 스마트 기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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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미디어테크가 개발한 청각장애인 생활안전과 의사소통을 돕는 스마트 기기 `소리우산밴드`.

휴먼미디어테크(대표 정순곤)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 청각장애인의 생활 안전과 의사소통을 돕는 스마트 기기를 최근 개발했다.

이 기기는 청각장애인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실행하면 주변 음성과 위험신호 정보를 인식, 손목에 착용하는 `소리우산밴드`에 전송한다.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위치 정보를 112 또는 119 신고 시스템에 제공하고, 문자 메시지도 보낸다. 타인과 대화할 때는 텍스트를 음성으로 전환, 비장애인과의 소통이 가능하다.

이 기기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전주시 지원으로 개발했다. 청각장애인이 스마트기기 정보 접근과 의사소통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전주시가 미래부 공모의 `공공디바이스 용역 개발 및 실증서비스 사업`을 수주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청각장애인의 안전성 확보 및 의사 소통 등 기본권 보장으로 삶의 질이 개선되고 중소 벤처기업의 신 시장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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