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다이렉트플러스 계좌 개설 이벤트를 4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다이렉트플러스는 스마트폰이나 방문예약 신청으로 쉽고 빠르게 주식 계좌를 개설하는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미래에셋대우 계좌가 없던 고객이 신규로 다이렉트플러스로 계좌를 개설하면 2025년 말까지 국내 주식 거래수수료 무료(유관기관 제비용 제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계좌개설시 1만원, 계좌개설 후 10만원 이상 거래시 1만원의 모바일상품권을 준다.
이밖에 계좌개설 이벤트 대상 고객이 `TIGER ETF` 거래시 2017명을 추첨해 TIGER 레버리지ETF 1주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다이렉트플러스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타사 대체 입고 이벤트`도 진행된다. 타사에서 다이렉트플러스 계좌로 주식을 옮기고, 10만원 이상 주식을 거래하면 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현금을 제공한다.
한섭 디지털Biz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신규 계좌 개설 고객에게 편리함과 동시에 주식 거래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