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 3.8%로 총 배당규모는 98억7000만원이다. 배당기준일은 2016년 12월 31일이며 4월 30일 이전에 배당금이 지급된다. 휴비스는 2012년 상장한 이후 5년간 꾸준히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2013년 배당을 실시한 이후 평균 3%가 넘는 배당을 실시해왔다. 이는 100대 상장사 평균인 1.6%(2015년 기준)의 갑절에 가까운 수준이다.
휴비스 관계자는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 주력사업 진입장벽 약화에 따른 경쟁심화로 주가가 저평가 되고 있지만 지난해와 동일한 배당을 결정했다”면서 “주력 제품인 LMF 시장이 회복되고 있고 위생재용 소재, 신축성사, 아라미드 보호복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가 늘고 있어 올해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호 전기전력 전문기자 snoop@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