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GIST·총장 문승현) 초미세먼지 피해저감 사업단(단장 박기홍)은 27일 오후 1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초미세먼지 피해저감 및 국민안전 연구개발(R&D) 토론회`를 개최한다.
초미세먼지 문제를 과학기술로 해결하기 위해 국회와 정부부처 연구사업단,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초미세먼지 피해저감 관련 R&D 현황을 점검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미세먼지 피해저감 및 국민안전 연구와 관련한 4개 분야 주제발표와 전문가 패널 토론, 연구과제 성과 발표 등이 진행된다. 사업단은 초미세먼지 마스크, 성능유지형 및 무필터 공기정화장치, 초미세먼지 예보 시스템 등을 전시한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