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은진, 'K팝스타' 시청률 견인차 역할 톡톡 "최고 시청률 18.3%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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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캡처

마은진이 ‘K팝스타’의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 시즌 6는 배틀 오디션과 2위 재대결로 진행돼 마은진이라는 새로운 다크호스를 등장시켰다. 그의 심사평은 최고 시청률을 찍기도.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SBS 'K팝스타6'의 1부, 2부 시청률은 각각 10.6%와 16.6%, 최고 시청률은 18.3%를 기록하며 일요 예능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마은진의 ‘YOU’의 무대가 끝난 뒤 심사위원 양현석이 “이젠 마은진 양이 제 개인적 취향이 돼버렸다”고 말하는 순간 시청률은 18.3%까지 고공행진을 멈추지 않았다.

한편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