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국민이 직접 제안하는 정부 협업 개선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정부 협업 개선에 관심 있는 국민, 기업 누구나 `국민생각함`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참여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다.
행자부는 기업·단체 2곳, 일반 개인 2명과 학생 2명을 선정해 장관상과 총 800만원 상당 부상을 수여한다.
김성렬 행자부 차관은 “정부3.0 서비스를 잘 하는 유능한 정부를 만들기 위해 국민과 기업 집단지성을 활용하고, 좋은 아이디어가 사장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준 SW/콘텐츠 전문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