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IT 개발자 위한 `전자상거래 컨퍼런스` 열어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가 국내 정보기술(IT) 분야 개발자를 위한 컨퍼런스를 연다.

이베이코리아는 16일 오후 3시 서울 모나코 스페이스 강남에서 `2017 eCommerce Conference for Developers`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인공지능(AI)를 비롯해 기술 중심으로 변화하는 전자상거래 산업의 IT 트렌트와 정보를 집중 조명한다.

컨퍼런스는 총 4개 세션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했다. 이베이코리아에서 신기술을 개발한 주요 임직원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커머스와 개발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한다.

전자상거래에 관심이 있는 개발자 및 전문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15일까지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정보라 이베이코리아 프로덕트이노베이션센터장은 “업계 전문가와 기술과 전자상거래를 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급변하는 IT 환경에 관해 논의하고 교류하기를 원하는 개발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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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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