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업종평균과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낮은 편 10일 오후 2시25분 현재 전일대비 0.67% 상승한 3,740원으로 보합권에 머물러 있는 iMBC는 지난 1개월간 2.48%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0.8%를 기록했다. 이는 디지털컨텐츠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iMBC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선방했을 뿐만아니라 변동성도 가장 낮았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iMBC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0을 기록했는데, 주가는 하락했어도 변동성이 가장 낮은 상태로 유지되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디지털컨텐츠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4.2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뛰어났다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iMBC가 속해 있는 디지털컨텐츠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아시아경제 | 4.0% | -21.0% | -5.2 |
와이디온라인 | 3.8% | -8.6% | -2.2 |
캔들미디어 | 3.0% | -14.0% | -4.6 |
미스터블루 | 1.8% | -10.9% | -6.0 |
iMBC | 0.8% | -2.5% | -3.0 |
코스닥 | 0.6% | -4.1% | -6.8 |
디지털컨텐츠 | 1.0% | 4.2% | 4.2 |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디지털컨텐츠업종 +0.65% |
미스터블루 | 3,575원 ▲10(+0.28%) | 캔들미디어 | 1,320원 ▼5(-0.38%) |
아시아경제 | 3,940원 ▲70(+1.81%) | 와이디온라인 | 3,995원 ▲270(+7.25%)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iMBC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iMBC | 미스터블루 | 캔들미디어 | 아시아경제 | 와이디온라인 | |
ROE | 3.6 | - | 0.0 | 7.8 | 0.0 |
PER | 43.8 | - | - | 15.1 | - |
PBR | 1.6 | - | - | 1.2 | - |
기준년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외국인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2월6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개관이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10,089주를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0,089주를 순매도했다. 기관의 순매수량에는 변함이 없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회전율이 낮지만 주가등락폭은 적정한 편 최근 한달간 iMBC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05%로 집계됐다. 이처럼 회전율이 너무 낮은 경우 유동성이 떨어져 매매가 자유롭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저점대비 고점의 장중 주가변동률은 평균 1.56%로 적정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매매주체는개인,외국인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93.73%, 외국인이 6.26%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이 95.82%, 외국인이 4.1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거래량은 약세, 투자심리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 관점에서 불완전 정배열상태를 보이며 하락으로 추세전환 신호가 나오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3,805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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