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솔로 가수 그리즐리(Grizzly)의 싱글 '불면증'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리즐리가 지난달 공개한 싱글 ‘불면증’은 발매 당시 온라인 음악 사이트 엠넷 실시간 차트 14위, 멜론 인디 주간차트 순위권 등에 올랐다. 또한 아이튠즈 종합앨범차트와 알앤비 소울 인기차트에서 7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그리즐리는 자이언티, 박재범, 태양, 딘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으며, 아이튠즈 에디터가 직접 선정한 플레이리스트의 해외 아티스트들과 함께 선정됐다.
그리즐리는 이달 중 새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며, 다음달에는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