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서 슈퍼마리오를! 닌텐도 슈퍼마리오런 출시

한국닌텐도 1일 애플 앱스토어에 모바일게임 `슈퍼마리오런`을 출시했다.

슈퍼마리오런은 스크린을 터치해 코인을 모으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게임이다. 닌텐도 글로벌 히트게임 슈퍼마리오가 원작이다.

3가지로 이루어진 게임 모드는 쿠파성을 목표로 하는 총 6개 월드 24개 코스가 메인이다. 플레이할 때마다 코스가 변하는 대전 모드, 그리고 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는 건물이나 장식으로 자신만의 왕국을 만드는 모드가 존재한다.

기본 플레이는 무료다. 10.99 달러를 과금하면 게임의 모든 요소를 플레이할 수 있다.

Photo Image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