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는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모바일 액세서리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 포럼이 2003년 제정해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어워드로 소비자가 직접 1위 브랜드를 발굴하고 널리 알리는 행사다.
이번 조사에서 슈피겐코리아는 지난해 이어 품질, 서비스, 재구매 의도, 타인추천 의도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2년 연속 모바일 액세서리 부문 브랜드 1위 자리를 지켰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작년에 이어 고객이 직접 뽑아준 1위라는 데 그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을 끊임없이 관찰, 연구해 여러 고객에게 꼭 맞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슈피겐코리아는 △울트라하이브리드 △슬림아머 △네오하이브리드 등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스마트폰 보호케이스를 중심으로 블루투스 이어폰, 차량용 거치대 등 다양한 모바일 액세서리를 제작한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