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우수 기술을 보유한 소프트웨어(SW) 기업을 선정한다.
전자신문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소프트웨어공제조합, 연세대 지식정보화연구소는 `제16회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대상`을 선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상식은 2월 24일 열린다.
미래창조과학부 후원으로 우수 SW기업을 널리 알리는 게 목적이다. 2002년 1회 시상 후 올해 16회를 맞이했다. 지난해에는 이스트소프트가 대상을 받았다 .
시상 부문은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3점을 포함해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상, SW공제조합이사장상, 지식정보화연구소장상, 전자신문사장상 등 총 20점이 수여한다.
선정 절차는 신청 접수된 SW기업 대상으로 세부 평가를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결과 바탕으로 최종선정평가위원회에서 수상기업을 결정한다.
수상기업에게는 기업 평가자료를 기반으로 한 개별 기업집단 리포트를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SW기업이면 모두 가능하다.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 시상 내역>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