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뉴스]LG전자, "2017년 G6(스…" 매수(유지)-대신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대신증권에서 9일 LG전자(066570)에 대해 "2017년 G6(스마트폰) 성공이 중요하다"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58,000원을 내놓았다.

대신증권 박강호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대신증권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10.3%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대신증권에서 LG전자(066570)에 대해 "동사의 투자 포인트로 MC 사업의 영업적자 축소로 2017년 전사(연결) 영업이익 증가세(+38.1% yoy) 예상, P/B 0.9배(59,000원)까지 밸류에이션 매력 존재, VC 매출 증가로 신성장 동력인 전장부품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신증권에서 "연결, 전사 2017년 1분기,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증가가 예상되는데, MC 사업은 G5 관련한 일회성 비용 감소, 인력 축소 및 G6 출시로 제품 믹스 효과를 기대하기 때문"라고 밝혔다.

한편 "LCD 패널 가격 상승이 TV(HE) 사업에 부담되나 1분기가 비수기인 점(마케팅 비용 감소), OLED 및 UHD TV 비중(매출)이 증가하여 HE 사업의 수익성은 양호할 전망. 연결기준, 전사 영업이익은 2017년 1분기 4,382억원, 2분기 5,425억원으로 추정. 이중 MC사업은 -1,772억원, -365억원으로 적자축소가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대신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6년3월 85,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6년12월 58,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58,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상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하향조정되는 모습인데, 이번 목표가의 하락폭은 다소 줄어든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유지)MARKETPERFORM
목표주가64,52682,0005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대신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58,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0.1%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케이프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82,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KTB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HOLD'에 목표주가 5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대신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70109매수(유지)58,000
20170106매수58,000
20161227매수(유지)58,000
20161214매수(유지)58,000
20161028매수(유지)62,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70109대신증권매수(유지)58,000
20170109이베스트투자증권매수(유지)65,000
20170109삼성증권HOLD52,000
20170109KB증권매수(유지)73,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