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매니아, 팡게임 최신 퓨전 웹 게임 ‘오빠온라인’ 채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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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아이(대표 김정식)의 게임 포털 게임매니아가 팡게임(대표 지헌민)이 서비스하는 퓨전 삼국지 웹 게임 ‘오빠온라인’을 채널링 제공한다.

웅장한 이야기와 다양한 장수가 등장하는 ‘삼국지’가 배경인 오빠온라인은 다양한 탈 것으로 기마전투를 즐기는 퓨전 웹 게임이다. 이 게임은 동탁 세력과 반동탁 연합의 영웅들이 경쟁하는 익숙한 이야기를 거대 메카닉 전투로 풀어내면서 참신하고 독창적인 세계관을 완성했다.

실제로 게임에서는 제갈공명이 전기 톱날과 강철 창살로 무장한 거대 메카닉을 타고 수 많은 적을 공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탈 것의 최종 진화단계인 연옥명왕릉은 모든 이용자의 이목을 집중시킬 만큼 화려할 뿐 아니라 그 크기 역시 타 메카닉을 압도할 정도다.

팡게임은 자동사냥으로 보다 쉽고 편하게 게임 이용이 가능하고, 장비가 아닌 부위를 강화하는 방식이라 강화에 실패해도 아이템 손실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개인, 단체, 군단 토너먼트, 보스 레이드 등 다양한 PVP(Player vs. Player) 시스템도 갖췄다고 덧붙였다.

특히, 실시간 이용자 경쟁 시스템은 대결의 긴장감보다는 친밀함을 담아냈다. 누가 더 빨리 달리는지를 겨루는 ‘철기교전’이나 다수의 이용자가 한 곳에 모여 OX 퀴즈로 지식을 겨루는 ‘군웅전’ 등 10여 종의 이벤트 콘텐츠는 ‘참여하는 게임‘을 표방하는 오빠온라인만의 재미요소다.

팡게임은 “비공개 테스트(CBT)에서 나온 이용자 의견을 적극 수렴해 원활한 서비스가 이뤄지게 노력하겠다며, 삼국지를 소재로 한 다른 게임과 달리 ‘탈 것 전투’라는 새로운 개념과 화려한 이펙트 및 호쾌한 타격감을 함께 제공해 삼국지 게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아이엠아이는 “‘오빠온라인’이 우리에게 익숙한 삼국지 이야기 구조를 메카닉 전투라는 새로운 요소로 재해석함으로써 보다 많은 이용자의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보다 많은 아이템매니아 회원이 퓨전 삼국지가 선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게임매니아는 ‘오빠온라인’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매니아에서 게임 전용 캐시를 충전하면 20%의 추가 캐시를 지급할 예정이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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