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라디오스타’가 ‘거침없이 하이킥’의 주역인 배우 이순재-최민용-신지-김혜성을 10년 만에 다시 한 자리에 모았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라스를 향해 날려~ 하이킥 하이킥’ 특집으로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주역인 이순재-최민용-신지-김혜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가 뽑은 ‘거침없이 하이킥’ 베스트 에피소드3가 공개될 예정이다. 녹화 당시 선정된 에피소드의 영상을 보면서 최고의 에피소드를 뽑는다.
이어 김혜성은 ‘거침없이 하이킥’ 속 ‘씰룩 민호’의 표정을 10년 만에 다시 한 번 재연하는가 하면, 이순재, 최민용, 신지, 김혜성이 지난 10년간 묵혀둔 에피소드들을 방출할 예정이다.
‘라디오스타-라스를 향해 날려~ 하이킥 하이킥’ 특집은 오는 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