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시청자에 2017년 신년 인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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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2일 SBS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서현진-진경-양세종-서은수가 신년 맞이 ‘복’ 가득한 ‘새해 인사말’을 전했다.

유연석은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보내주신 큰 사랑 정말 감사드리고, 저도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감사한 마음과 함께 각오를 전했다. 이어 “‘낭만닥터 김사부’와 함께 시작하는 2017년, 행복과 낭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라며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를 기원했다.

서현진은 “2017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올해에는 부디 모든 분들 근심, 걱정 없이 평안한 한 해 되길 바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진경은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돌담병원 식구들처럼 낭만적으로 꾸려 가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양세종은 “올해 ‘낭만닥터 김사부’로 시청자분들께 처음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드라마를 관심 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며 “저도 2017년에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201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서은수는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라며 “저는 지난 한 해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를 만나고, 시청자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는 “‘낭만닥터 김사부’에 대한 든든한 호응을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이 계셨기에, 작품을 함께 만들고 있는 배우, 제작진 등 ‘낭만’팀들은 매우 행복한 새해를 맞이했다”며 “지난해에 이어 2017년에도 끝까지 더욱 완성도 높고, 의미 있는 ‘낭만닥터 김사부’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계속해서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낭만닥터 김사부’ 16회는 2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historich@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