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가 급성백혈병 치료제 기술을 파로스아이비티에 이전했다.
급성백혈병 치료제 기술은 첨복재단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FLT3-ITD 저해 기전의 표적 항암제 후보기술이다.
급성골수백혈병을 치료하는 차세대 표적항암제 후보물질로, 기술이전 착수 기본료 2억5000만원에 후속 개발 단계별로 성공에 따라 총 15억원의 개발성과금, 매출액 3%에 해당하는 경상실시료를 추가지급하는 조건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