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겸 애드웨이즈(ADWAYS) 한국법인 신임 대표가 선임됐다.
김 대표는 새해 1월 1일부터 애드웨이즈 한국지사 대표로 일한다. 애드웨이즈 코리아 국내외 마케팅 플랫폼과 비즈니스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김 대표는 신세계I&C, KT엠하우스, 퍼니에이드를 거쳐 18여년 동안 광고 마케팅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온 개발자 출신 마케팅 전문가다. 앞으로 축적된 글로벌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에게 효율적인 토탈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을 쏟는다.
노다 노부요시 애드웨이즈 글로벌 비즈니스 총괄은 “김보겸 신임 대표는 마케팅 시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 노하우, 리더십을 갖춰 애드웨이즈코리아와 글로벌 기업 성장에 좋은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다년간 글로벌 네트워크와 마케팅 노하우로 애드웨이즈가 최고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 집단으로 성장하도록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