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중증 장애 아동 치료 위해 사회공헌 캠페인

한라그룹 임직원들이 중증장애 아동 방문 물리치료를 위해 8주동안 지구 두 바퀴(8만km)를 걸었다. 한라그룹은 지난 10월 10일부터 8주간 임직원이 1만원씩 기부하고 걷기 목표를 달성하면 회사가 추가 기부하는 `2016 워크 투게더(Walk Together): 함께 걸어주세요` 사회공헌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에는 조직별 단합행사와 연계한 참여가 증가하였고,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인 배우 권오중씨와 임직원 100여명이 `석촌호수 함께 걷기` 행사도 진행하여 임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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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그룹 임직원 100여명이 배우 권오중과 함께 잠실 석촌호수 걷기 캠페인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한라그룹은 임직원들의 이번 걷기 행사로 모은 기부금(총 3735만원)을 19일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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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9일(월)에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왼쪽부터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한라그룹 홍보실장 박세훈 부사장)

문보경 자동차 전문기자 okm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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