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 CJ CGV 손잡고 국내 최초 VR 복합 체험존 ‘VR PARK’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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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은 19일, CJ CGV와 함께 공동사업으로 진행하는 VR 복합 체험존인 ‘VR PARK CGV X BARUNSON’를 오는 23일 오후 오픈한다.

‘VR PARK CGV X BARUNSON’은 다양한 VR 콘텐츠를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전연령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로 구성하여 가족 및 연인들이 쉽게 와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 전시 형태로 운영될 예정으로 앞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테마별로 공개할 예정이다.

‘VR PARK CGV X BARUNSON’ 은 남녀노소 누구나 직감적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렉티브가 가능한 체험형 콘텐츠들을 중심으로 대형 놀이동산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롤러코스터를 가상현실에서 즐길 수 있는 체감형 콘텐츠가 준비 되어있다. 또한, 체험 콘텐츠 외에도 다양한 360 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360 VR 영상 존’을 구성하여 처음 가상현실을 접하는 관람객들이 편하게 VR 영상을 관람할 수 있으며, 국내외의 다양한 개발사가 개발한 콘텐츠를 알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은 출시예정인 VR 게임들을 출시 전에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바른손은 ‘VR PARK CGV X BARUNSON’ 이 자사에서 진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VR 복합 체험존 사업으로 영등포 타임스퀘어 존을 시작으로 CJ CGV와 함께 국내 및 글로벌로 사업을 확대 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 VR 콘텐츠 업체들과 교류를 확대하고 보다 양질의 콘텐츠를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VR만의 새로운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갈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단, 오후 9시까지 입장 가능), 오픈일 부터 오픈 기념할인 방문이벤트로 1만 5천 원에 입장 가능하다. 또한, 매주 화요일은 ‘VR 데이’로 방문하신 모든 분에게 75% 할인된 금액 5,000원으로 입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픈과 함께 진행되는 경품 이벤트는 콘텐츠를 즐기고 결과에 따라 응모가 가능하며 ‘아이폰7’, ‘갤럭시 탭 A 10.1 2016’, ‘외장하드’, ‘보조 배터리’, ‘VR PARK 할인권’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 할 예정이다.

바른손 VR게임사업부문 박재하 팀장은 “VR 콘텐츠들은 높은 몰입도를 기반으로 문화 콘텐츠 전반에 있어 VR의 영역이 점차적으로 넓혀갈 것으로 예측하며, 앞으로 점차 커져나갈 VR 시장을 선도적으로 대응하여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져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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