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의 다중채널네트워크(MCN) 부문 `다이아 TV`가 키즈 콘텐츠 디지털스타 12팀을 선발했다.
12개 팀은 다이아 티비의 영상제작·기획 교육, 멘토링을 통한 노하우 전수, 네이버 TV캐스트 운영 지원 등을 받는다.
이성학 CJ E&M 미디어솔루션 부문장은 “키즈 콘텐츠는 언어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유망한 분야”라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대상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지원해 창작자와 더불어 성장하는 공생의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