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업종평균과 비교해서 변동폭 대비 성과 좋지 않아 19일 오후 2시55분 현재 전일대비 1.26% 오른 20,1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창해에탄올은 지난 1개월간 1.23%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1.1%를 기록했다. 이는 음식료,담배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창해에탄올의 월간 변동성이 작았던 만큼 주가등락률도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창해에탄올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1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게다가 음식료,담배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1.0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창해에탄올이 속해 있는 음식료,담배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현성바이탈 | 5.5% | -40.0% | -7.2 |
네이처셀 | 3.6% | 12.6% | 3.4 |
에이치엘사이언스 | 3.2% | 17.4% | 5.4 |
창해에탄올 | 1.1% | -1.2% | -1.1 |
진로발효 | 0.4% | 0.0% | 0.1 |
코스닥 | 1.1% | 0.4% | 0.3 |
음식료,담배 | 1.2% | 1.2% | 1.0 |
관련종목들 혼조세, 음식료,담배업종 +1.04% |
네이처셀 | 4,515원 ▼55(-1.20%) | 현성바이탈 | 6,150원 ▼50(-0.81%) |
진로발효 | 32,000원 0 (0.00%) | 에이치엘사이언스 | 28,950원 ▲1500(+5.46%) |
11월15일에 창해에탄올 3/4분기(2016년7월~9월)실적 발표됨 |
<발표치>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3/4분기 | 575.1억 | 17.2억 | 6.8억 |
직전분기 대비 | 16.9% 증가 | 40.4% 감소 | 65.7% 감소 |
전년동기 대비 | 18.1% 증가 | 66.1% 감소 | 77.8% 감소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기관이 9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7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43,228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24,557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반전되면서 67,785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1%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창해에탄올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1%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51%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7.1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1.89%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0.9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2.09%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17.58%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0.32%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약세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현재주가 근처인 20,15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7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9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10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