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인터넷 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쥬얼리 전문 브랜드 `미사키`를 공식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브랜드를 온라인에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다.
미사키는 1986년 모나코에서 시작해 일본 기술력을 기반으로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는 브랜드다. GS샵은 알메리아(ALMERIA) 컬렉션을 포함해 총 90여종 미사키 쥬얼리 제품을 선보인다.
GS샵 관계자는 “그동안 면세점에서만 판매한 미사키를 국내 온라인 쇼핑몰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면서 “새해 T커머스 GS마이샵에서 판매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