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대표 윤웅원)가 걸그룹 트와이스와 함께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마련했다.
국민카드 임직원 60여명과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이 참여한 가운데 14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진행됐다. 참가한 임직원과 트와이스 멤버들은 학용품, 도서, 과자, 블록 완구 등이 담긴 크리스마스 선물 세트 500개를 제작했다.
제작된 선물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을 통해 주요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