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울렛, 크리스마스 맞아 `윈터 클리어런스 세일` 실시

현대아울렛은 16~25일 김포, 송도, 동대문, 가산 매장에서 각각 `윈터 클리어런스 세일`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행사 기간 `레고 크리스마스 선물 대전`을 마련해 레고 인기 아이템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점포 별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김포점은 16~22일 `한섬 브랜드 수입 대전`을 연다. 랑방, 무이, 톰그레이하운드 등 브랜드를 최대 60% 저렴하게 선보인다.

송도점은 같은 기간 `롱샴 특가전`을 선보인다. 롱샴 핸드백 이월 상품을 최대 7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핸드백, 지갑, 머플러 등을 5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동대문점은 16~18일 층 별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1층 야외 행사장에서는 `지오지아 겨울 패딩 특가전`을, 3층에서는 여성의류와 구두 이월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우먼 브랜드 데이`를 진행한다. 5층 행사장에서는 티니위니, 테이트 등 브랜드 겨울 상품을 20~30% 할인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기프트 제안전`도 준비했다.

현대아울렛 관계자는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살리고자 점포 별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면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꼼꼼히 확인하면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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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내부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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