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이 상품]휴롬 `티마스터`

휴롬은 가정에서 간편하게 건강한 차(茶)를 즐길 수 있는 `휴롬 티마스터(Tea Master)`를 출시한다.

해당 제품은 한방티, 과일티, 블렌딩티 등 차 종류에 따라 설정하기 어려운 온도와 시간을 버튼 하나로 간단하게 조절할 수 있다. 티 전문점에 가지 않아도 재료 맛과 영양, 농도, 향을 최적의 상태로 구현한 차를 직접 만들 수 있다.

과일차·꽃차 모드 10분, 한방차 모드 30분, 약탕 모드 60분 등 차 종류에 따라 최적의 시간을 설정한다. 맛과 영양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능이다. 차를 우려내는 동안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재료의 영양을 보존하고 오랫동안 따뜻하게 데운다

휴롬은 티 원료 개발에도 직접 참여했다. 국가공인 한약재 품질검사기관 경남한방약초연구소와 건강 효능을 강화한 한방차를 공동 개발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연구소가 독점으로 공급하는 지리산 청정 약초와 약재를 차 재료로 사용한다. 상황버섯차, 초석잠차, 쌍화차, 우엉차, 오미자차, 도라지차 등 10여개 이상을 준비했다.

휴롬 티마스터는 휴롬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21일 CJ홈쇼핑에서 정식 판매한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휴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차는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긴장 속에 살고 있는 현대인이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는데 도움을 준다”면서 “휴롬 티마스터로 건강한 홈 티 문화를 널리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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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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