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내년 2월 15일부터 2박 3일간 기업은행 충주연수원에서 제9회 IBK금융경제캠프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IBK금융경제캠프는 2012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특성화고 대상 행사로, 금융교육과 은행업무 체험, 면접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 참가 학생에게 기업은행장 명의의 캠프 수료증이, 교사에게는 1학점(15시간)교원 직무연수학점이 부여된다.
이번 캠프는 전국 특성화고 100개교를 모집하며, 각 학교당 취업·진로 담당 교사 1명과 학생 1명이 함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특성화고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