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는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와 손잡고 올해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원투원 마케팅`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서대는 2017학년도 신입생 면접고사에 참가하는 예비 신입생들에게 특별한 홍보물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후지제록스의 원투원 마케팅 서비스 `엑셈파이 프로페셔널 서비스`를 도입했다.
한국후지제록스의 `엑셈파이 프로페셔널 서비스`는 개인 맞춤형 브로슈어, 카탈로그, 달력 등 1:1 마케팅 인쇄물의 기획부터 제작, 디자인, 출력까지 모든 과정을 전문가가 대행해주는 `통합 원투원 마케팅 서비스`다.
동서대는 총 30개 학과별로 맞춤 디자인된 학과 소개 리플릿과 만 명 이상의 예비 신입생 개개인의 이름, 지원 학과명이 들어간 개인 맞춤형 기념엽서를 제공했다.
우에노 야스아키 한국후지제록스 사장은 “앞으로 각종 홍보 콘텐츠에 특별한 의미를 담아 개인 맞춤형으로 제작하는 기업과 학교 고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고객 맞춤형 크로스 미디어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