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SH공사 주택 임대료도 카드 납부

SH공사가 관리하는 임대 주택 관리비도 신한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신한카드(대표 위성호)는 SH서울주택도시공사(대표 변창흠)와 주택 임대료 신한카드 납부 서비스를 19일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SH공사 18만7000 임대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고객은 19일부터 별도 수수료 없이 신한카드(체크 포함)로 임대료를 자동이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내년 3월 31일까지 주택 임대료 자동이체 신청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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