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직무와 권한이 정지됐다. 헌법재판소 최종 판결까지 혼란이 불가피하다. 불꺼진 전구에 비친 청와대가 힘을 잃어가는 대한민국 경제·산업을 떠올리게 한다. 필라멘트에 전기를 다시 흐르게 할 국가 대개조가 시급하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박근혜 대통령 직무와 권한이 정지됐다. 헌법재판소 최종 판결까지 혼란이 불가피하다. 불꺼진 전구에 비친 청와대가 힘을 잃어가는 대한민국 경제·산업을 떠올리게 한다. 필라멘트에 전기를 다시 흐르게 할 국가 대개조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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