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출범 후 처음으로 `소비자보호 우수 영업점` 3곳을 선정하고 그중 전남지역금융본부에서 9일 현판식을 가졌다.
`소비자보호 우수 영업점`은 고객을 맞는 영업점에서의 직접적인 소비자보호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행한 제도로, 민원감축활동, 선제적 소비자보호 활동, 불완전판매 예방, 개인정보보호 등의 활동 항목을 선정기준으로 분기마다 영업점 3곳을 선정한다.
현판식을 진행한 전남지역금융본부 외에 선정된 지점은 대전지점과 경남지역금융본부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