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더이스트라이트가 데뷔곡을 새롭게 편곡해 선보인다.
더이스트라이트는 9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댄스 버전으로 재편곡한 데뷔곡 ‘홀라’를 발매한다.
이날 공개되는 ‘홀라’ 리믹스 버전은 기존 록 버전과는 다르게 전자악기들이 추가되어 레트로 사운드 기반으로 했다. 그루브하면서도 펑키한 요소를 차용한 편곡으로 더 이스트라이트 만의 개성을 담았다.
또한 더이스트라이트는 제6의 멤버 이우진이 합류해 완전체의 모습으로 활동에 나선다. 아울러 그동안 가발에 모자를 눌러 쓴 독특한 콘셉트에서 스타일리쉬한 헤어스타일과 캐주얼 스타일로 변화를 시도했다.
여기에 드러머 이석철은 이번 활동 무대에서 디제잉을 담당하고 다른 멤버들은 밴드형 댄스를 선보이며 누나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훔칠 예정이다.
‘홀라(Holla)’는 독일어로 ‘멈춰라’ ‘그만해라’ 등의 의미로 어린 나이에 음악을 시작하며 주위 시선들에 대한 편견을 더 이스트라이트만의 귀여운 반항으로 풀어낸 곡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