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몰은 국내 최대 규모 유아 상품점 `마리스 베이비 서클` 전문관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전문관은 유아복부터 유모차, 완구류, 돌잔치용품, 각종 기프트 세트 등 2400여개 품목을 판매한다. 마리스 베이비 서클이 판매하는 전체 제품군의 47% 수준이다.
이마트몰은 8~21일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인기 상품 20종을 할인 판매한다.
`리안 스핀LX 16년형 유모차`는 20대 한정으로 39만원에, `다이치퍼스트7 이소픽스 카시트`는 20대 한정 36만원에 각각 특가 판매한다. `알베타 유아 바디수트`는 1만5840원에 선보인다. `마더스베이비 수유쿠션`은 4만7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