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엔소프트(대표 황광익)는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합·관리하는 `클라우드 메쉬(Cloud Mesh) CMP(Cloud Management Platform)`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멀티 하이퍼바이저로 가상화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사용자들이 쉽게 프로비저닝(Provisioning)할 수 있다. 셀프서비스 포털 지원이 가능해 여러 리소스와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셀프서비스 프로비저닝 △서비스카탈로그 △퍼포먼스 매니지먼트 등 기능들로 이뤄졌다.
클라우드 메쉬의 강력한 장점 중의 하나는 멀티 클라우드 지원이다. VM 웨어나 MS 의 Hyper-V를 지원하며 오픈스택까지 통합 관리한다. 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통합관리 할 수 있다. 아마존웹서비스·아주르(Azure) 뿐만 아니라 국내 KT 유클라우드 등과 프라이빗으로 구축한 로컬 클라우드를 통합 관리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클라우드 메쉬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솔루션도 소개했다. NFV 글로벌 표준연합인 유럽전기통신표준협회(ETSI) 표준을 충실히 따른다. 클라우드 메쉬는 통신사 같은 대용량 데이터 트래픽을 처리하는 캐리어급 솔루션과 데이센터에서 활용하는 엔터프라이즈급 솔루션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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