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8~25일 전국 모든 매장에서 `베이비 팡팡 사은 대잔치`를 연다고 6일 밝혔다. 행사 기간 기저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난감 사은품을 제공한다.
`하기스 매직팬티 기저귀(남아·특대·62개입)`를 2만5900원에, `마미포코 팬티기저귀박스(남아·특대·54개입)`를 2만2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보솜이 디오가닉 박스 기저귀(중형·92개입)`는 2만2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21일까지 박스 기저귀를 7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유한킴벌리 박스기저귀를 3박스 구매하면 유아동이 타고 놀 수 있는 `흔들기린`을, 5박스 구매 시 `치코 포켓스낵 부스터시트`를 각각 제공한다.
엘지생활건강 마미포코 박스기저귀 3박스 구매 고객에게는 실내 놀이기구 `기린 미끄럼틀(114×90×43cm)`를, 5박스 구매 시 `로보카폴리 씽크볼 텐트`를 증정한다.
롯데마트몰은 기저귀 행사상품을 10박스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브랜드에 따라 `빔 프로젝터`, `루키 스마트웨건` 등 추가 사은품(100개 한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