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6일 서울 중구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년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마케팅 부문 대상을 받았다.
에쓰오일은 독창적 CM송, 정유사 최초로 도입한 브랜드 캐릭터(구도일), 제품 우수성에 기반한 품질정책, 차별화된 현장서비스 활동인 구도일에티켓 및 클린화장실 캠페인 등 혁신적 마케팅 활동을 인정받아 정유사 최초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기대를 넘어서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1987년부터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경영혁신 분야 포상으로 마케팅, 고객만족, 사회공헌 등 12개 영역에서 고객 가치를 제고한 기업을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
최호 전기전력 전문기자 snoop@etnews.com
